페이지

세탁실 바닥과 통로 타일작업

집주인은 타일일을 위한 준비작업을 해놓고 나를 불렀다. 타일 작업을 할 Laundry room에 들어가보니 OSB 보드위를 걸으며 움직일 때마다 삐꺽거리는 소리가 여러곳에서 났다. 그래서 지금 안하면 나중에 할 수 없는 일이라서 소리나는 부분을 찾아 나사못을 박아주었다. 그리고나서 1/4인치 V-notch를 사용해 Mortar를 얇게 긁고 그위에 Backer Board를 놓았다.




보드에 표시되어 있는 7인치 간격으로 촘촘하게 나사못을 박아주었다. 처음에 나던 삐꺽거리는 소리가 전혀 나지 않는다. 타일 작업을 위한 준비 작업이 완료되었다.


Laundry room이기는 하지만 가라지에서 집안으로 들어가는 통로와 함께 있어서 신경이 쓰인다. 그래서 레벨링을 사용하기로 했다. 자로 잰 후에 레이저 레벨을 띄어서 기준라인을 그은 후에 타일을 그 라인에 맞춰 놓았다. 바닥에 wave가 있어서그런지 기준라인을 잡는 것이 쉽지는 않았다.


기준타일을 놓고 그 타일에 맞춰 나머지 타일들을 시공하였다. 



타일에 비치는 창문의 모습을 보면 편차없이 멋지게 인스톨 되었다. 대부분의 타일이 온장으로 놓여서그런지 편안한 느낌을 준다. 그리고 가는 줄눈때문에 무늬없는 미색타일이지만 세련되어 보인다. 아래 사진들은 그라우트를 마친 완성된 모습이다.





  • Address: Swinton Cres. Thornhill
  • Tile: Porcelain 300 x 600mm
  • Spacer: 2mm
  • Trowel: 3/8inch, 1/4inch V-notch

YAM7M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