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도의 벽을가진 사다리꼴 샤워부스의 경우 스페이스를 정확히 두어야 한다. 간격이 일정하지 않으면 비뚤어 보이고 결코 타일을 잘 놓았다고 말할 수 없다. 하지만 3차원으로 생각하고 접근하지 않으면 결코 쉬운 작업은 아니다.
벽타일부터 작업하기 위해 레벨을 띄우고 그 라인에 맞워 나무받침을 고정했다.
135도로 꺾인 벽을 중심으로 온장타일을 양쪽으로 붙이기로 하였다. 창문 케이싱은 나중에 하기로 하였기 때문에 케이싱 폭만큼 뛰어놓고 작업을 하였다.
샤워기를 중심으로 타일을 커팅하였고 Threshold와 이어지는 벽에 긴 마블타일로 마감하였다.
벽타일을 마치고 물구베를 제대로 잡아놓지 않아서 바닥타일을 먼저 붙이기로 하였다. 마루에 놓여질 하드우드와 높이를 맞추기위해 3/8 inch Trowel을 사용했다. 그리고 레벨링없이 압착공법으로 타일을 놓았다.
샤워실 바닥은 물구베를 잡고 헥사곤 모자이크 타일을 붙였는데 그런대로 잘 어울린다.
- Address: Kisby Dr. Mississauga
- Tile: Porcelain 300 x 600mm
- Spacer: 2mm
- Trowel: 3/8inch, 1/2i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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