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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인이 있는 보일러실 바닥


Furnace에는 물이 배출되는 호스가 있고 그것이 드레인을 통해 잘 빠져나가야 해서 바닥 레벨을 정확히 잡아야 한다.


측정한 후, 그리 넓지 않았기 때문에 안쪽에서 타일을 놓으면서 나왔다. 중앙에 있는 드레인을 향해 약간의 구베를 주면서 혹시라도 생기는 물이 흘러내려오게 하였다.




드레인 주변은 물구베가 좀더 깊이 잡혀야 하기 때문에 드레인 주변 타일 2장은 대각선으로 잘라 맞추었다. 완성된 모습을 보면 보일러실로 사용하기에는 아까운 생각이 들 정도로 깔끔해 보인다.